만 9개월 아가를 키우는 육아맘입니다.
첫 아이다 보니 아이에게 좋다는 건 뭐든 검색해보고 직접 발품 팔아 구해서 사용하고 해외직구까지 마다않고 신경을 쓰게 되네요.
특히 아기 피부가 저랑 같은 민감성 예민 피부다보니 얼굴과 몸에 바르는 건 특히나 신경 썼어요.
그 중 오일은 보습에 있어서는 꼭 필요하지만 바르면 번들거리고 여기저기 묻어서 미끄럽고 참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.
그러던중 인스타그램의 한 팔로워님이 딸에게 발라주는 오일을 발견했어요.
노란 꽃잎이 병속에서 살랑살랑 흔들리는데 눈길을 확 사로 잡더라고요.
이거다 싶어 오일병에 적힌 이름을 검색하고 또 검색해서 드디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.
코리오일이 오자마자 아이를 목욕 시키고 발라보았습니다.
발라주고 살짝 문질러주는데 진짜 와~ 라는 탄성이 나왔어요.
오일인데 가볍고 미끄덩하지않고 피부에 촥 감기듯 흡수되는데!!
아기 피부가 금새 보들보들 촉촉한게 윤기가 확 나더라구요.
향까지 은은한 카란듈라향으로 전혀 거부감이 없어서 굿굿~~
세 아이를 가진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었다는데 그 마음이 제 마음과 너무 닮아서 믿고 안심이 되더라구요.
앞으로도 우리 아가 피부 보습은 코리인제이아일랜드 오일로 걱정없이 관리해줄거에요.